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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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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8248919 03590 : \14000
DDC  
649.1-23
청구기호  
649.1 ㅈ468ㅇ
저자명  
정재영
서명/저자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아이를 서울대에 보내고 나서 뒤늦게 시작한 부모 반성 수업 / 정재영
발행사항  
서울 : whale books, 2019
형태사항  
311 p. : 삽화 ; 21 cm
키워드  
육아 자녀교육
책소개  
부모를 졸업하고 나서 써내려간 육아 오답노트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부모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자녀교육서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아이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뒤 부모도 아이도 모두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지만 아이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아 고민하던 부부가 결국 아이와의 관계의 원인이 과거에 줬던 상처가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고, 아이에게 상처를 줬던 말들을 하나하나 돌이켜보며 이 책에 담아냈다.

부모의 말 때문에 아이에게 생긴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다. 부모의 말은 자녀의 마음에 새겨지고 심지어 정신의 일부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똑똑한 아이로 키워서 커다란 목표를 이루면 그 뒤에 행복이 올 거라고, 그때까지는 좀 모질게 키워도 괜찮다고 부모가 행복을 유예하는 동안 아이는 불행을 내재화한다.

저자가 아이에게 했던 말들도 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마음으로,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었다. 그 말들이 아이 마음에 독이 되어 쌓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좋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지금,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행복의 말들보다 침묵이 남았다. 저자는 목표를 이루는 것만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상처를 치유해주지도 않는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리 미리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돌이킬 수 없는 육아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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