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선집
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선집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95847907 04830 : \12000
- ISBN
- 9791195847914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6-23
- 청구기호
- 813.36 ㅇ184ㅁㅇ
- 서명/저자
- 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선집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 이소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妙な話
- 발행사항
- 서울 : 봄고양이, 2016
- 형태사항
- 245 p. ; 21 cm
- 총서명
- 봄고양이 클래식
- 주기사항
- 원저자명: 芥川龍之介
- 서지주기
- "저자연보" 수록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일본 동화[日本童話]
- 일반주제명
- 일본 소설[日本小說]
- 기타저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1892-1927
- 기타저자
- 이소영
- 통일총서명
- 봄고양이 클래식
- 기타저자
- 개천룡지개 , 1892-1927 , 芥川龍之介
- 기타저자
- 개천용지개 , 1892-1927 , 芥川龍之介
- 책소개
-
모순적인 인간을 향한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
일본 다이쇼 시대(1912~1926)에 활동한 일본 최고의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일본 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라면 한 번 이상은 ‘아쿠타가와 수상작’을 읽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그의 소설을 세세히 읽어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 이유가 ‘고전은 지루하다’라는 편견일수도 있고, 읽을거리가 너무 많아 굳이 찾아보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총 15개의 단편을 옮겨 담은 단편 선집 〈묘한 이야기〉는 자연스러운 번역으로 술술 읽히면서도 고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짧은 생애 중 약 13년 동안 창작에 매달리며 백여 편의 작품을 써냈다. 생모의 광기로 출생 이후부터 불안함을 절절히 겪은 그는, 이에 대한 극복의 의지로 인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 결과, 날카롭고 예리하지만 늘 온기 가득한 시선으로 인간 심리를 들여다보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