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조선의 미식가들
조선의 미식가들 / 주영하 지음.
내용보기
조선의 미식가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0802788 03910 : \20000
DDC  
394.120951-22
청구기호  
394.120951 ㅈ796ㅈ
저자명  
주영하
서명/저자  
조선의 미식가들 / 주영하 지음.
원서명  
[기타표제]이색의 소주, 영조의 고추장, 장계향의 어만두 맛 좀 아는 그들의 맛깔스런 문장들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 2019.
형태사항  
351 p. : 채색삽도 ; 22 cm.
주기사항  
기획: 문성환, 박상경, 임은선, 김보희, 최윤영, 전두현, 최인영, 정민애, 김주원, 이문경, 임재희, 이화령
서지주기  
참고문헌(p.332-341)과 색인 수록
서지주기  
본문의 주: p. 290-331
기타저자  
문성환
기타저자  
박상경
기타저자  
임은선
기타저자  
김보희
기타저자  
최윤영
기타저자  
전두현
기타저자  
최인영
기타저자  
정민애
기타저자  
김주원
기타저자  
이문경
기타저자  
임재희
기타저자  
이화령
책소개  
주영하 교수와 함께 떠나는 조선시대 미식 여행!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해온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풀어놓은 조선시대 음식 이야기 『조선의 미식가들』. 조선시대에 쓰인 요리책을 비롯해 시집, 문집, 일기, 여행기, 세시기, 편지 등 조선시대 문헌에서 음식 이야기를 남긴 사람을 가려 뽑아 그들이 먹고 마셨던 음식 경험과 취향을 정리하고 엮어 서술한 책이다.

고추장을 즐겨 먹었던 영조, 매운 것을 좋아해 고추장과 마늘을 듬뿍 올린 쌈을 즐긴 이옥, 겨울밤 술과 함께 먹는 열구자탕을 극찬한 이시필, 집안의 요리법을 기록해 대대로 전한 사대부 부인들까지 살았던 시대도, 남긴 글의 형식도 신분이나 성도 다르지만 각의 시대에 유행했던 음식과 식재료, 요리법, 그리고 생생한 식후감까지 살필 수 있는 15명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사건과 시기로 한반도의 음식 역사를 구분한다. 첫째 불교의 유입에 따른육식 기피, 둘째 원나라 간섭기 육식 문화의 확대와 새로운 음식 유행, 셋째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이 된 성리학의 영향, 넷째 17세기 본격 시작된 연행사의 청나라 방문, 다섯째 ‘콜럼버스 교환’으로 새로운 식재료의 등장이다. 조선 미식가 15인의 글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음식 취향과 경험이 등장한다. 찜과 탕을 비롯해 회와 젓갈, 후식과 술에 이르기까지 그 맛을 음미하고 즐긴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음식의 역사는 물론, 우리 선조들이 음식을 즐기던 방법까지 살필 수 있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8101 394.120951 ㅈ796ㅈ 2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