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96604417 03830 : \15,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8-21
- 청구기호
- 813.8 ㅅ636ㅋㅎ
- 서명/저자
-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 키키 키린 지음 ; 현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樹木希林120の遺言 : 死ぬときぐらい好きにさせてよ
- 발행사항
- 서울 : 항해, 2019
- 형태사항
- 282 p. : 삽도 ; 19 cm
- 주기사항
- 키키키린의 본명은 '우치다 게이코'임
- 기타저자
- 수목희림
- 기타저자
- 현선
- 기타저자
- 키키 키린
- 기타저자
- 내전계자
- 기타저자
- 우치다 게이코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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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키키 키린의 마지막 인사!
우리에게 언제나 엄마로 기억되는 배우 키키 키린. 2018년 9월 15일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자연인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을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일, 죽음이라는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눠 담은 책이다.
록커와 결혼해서 43년간 별거 혼을 유지한 독특한 멘탈의 소유자, 남편 없이 혼자서 딸을 키운 엄마, 불안정한 연예계에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동산에 집착한 생활인, 무엇보다도 그녀는 자기 앞의 생을 당당하고도 재미있게 살아간 자유인이었던 키키 키린은 스크린 안에서나 밖에서나 멋있게 나이 든 여성의 표본이었다. 그런 그녀가 남긴 때로는 신랄하고 때로는 따뜻한, 그러나 늘 유머를 잊지 않는 말은 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생각할 거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