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 강이슬 지음.
내용보기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8248995 03810 : \1300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ㄱ257ㅇ
저자명  
강이슬
서명/저자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 강이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웨일북, 2019.
형태사항  
240 p : 삽화 ; 19 cm.
수상주기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 제6회
키워드  
산문집 한국문학 한국수필
책소개  
가난한 건 내 탓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니까!

첫 월급 96만 7,000원. 보증금 2,000에 68만 원짜리 옥탑방에서 동생, 친구와 셋이 월세를 나눠 내는 현실을 담백한 시트콤처럼 펼쳐낸 『안 느끼한 산문집』.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보증금을 쫓느라 헐떡거려도 밤이 되면 개와 술과 키스로 청춘을 알차게 소모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유머와 눈물이 교차하고 육두문자가 춤을 추지만 한 번도 괜한 ‘시발’은 없다. 닳아빠진 인간의 발악이 아니라 포기를 많이 겪어보지 않은 자만이 내뱉을 수 있는 탄성에 가까운 육두문자 속에서 사뿐히 청춘의 한을 날리고 일터로 나가는 저자는 어떤 느끼한 목표나 희망보다 당장의 행복을 꺼내 쓰고, 사랑하는 이들과 열렬히 행복을 나눈다. 기성세대의 문법을 깨부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우리는 당연한 것들로부터 멀어지고, 케케묵은 느끼함에서 벗어나게 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8365 811.46 ㄱ257ㅇ 2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