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베어 : 벤 마이켈슨 장편소설
스피릿베어 : 벤 마이켈슨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90220868 03840 : \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2
- 청구기호
- 823 M636tㅈ2
- 저자명
- Mikaelsen, Ben
- 서명/저자
- 스피릿베어 : 벤 마이켈슨 장편소설 / 벤 마이켈슨 지음 ; 정미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ouching spirit bear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양철북, 2008
- 형태사항
- 324 p. ; 21 cm
- 총서명
- 카르페디엠 ; 7
- 주기사항
- 원저자명: Ben Mikaelsen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미국 현대 소설[美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정미영
- 기타저자
- 마이켈슨, 벤 , 1952-
- 책소개
-
인디언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
문제아 소년이 인디언의 방식으로 분노와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벤 마이켈슨의 장편소설『스피릿베어』.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고 성장하는 문학 시리즈를 지향하는「카르페디엠」의 일곱 번째 책이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과 그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의 관계를 인디언의 사상에 접목시켜 풀어내었다.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구제불능 백인 소년 콜은 인디언 사회의 전통적인 재판 방식인 원형 평결 심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한 보호관찰관 가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위원회는 콜을 외딴 섬으로 보내기로 결정하고, 콜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유배를 선택한다. 섬에 홀로 남겨지게 된 콜은 자연 속에서 스피릿베어를 만나면서 겸손과 관용을 배우는데….
이 소설은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자연의 품에서 인내와 겸손, 용기를 배우고 상처와 분노로 가득한 마음을 치유하게 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콜은 분노로 가득 찬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인디언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