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역사 : 문명을 꽃피운 5천 년의 기술
금융의 역사 : 문명을 꽃피운 5천 년의 기술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20034367 03320 : \3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2.09-22
- 청구기호
- 332.09 G611mㅇ
- 통일서명
- Money changes everything.. Korean
- 서명/저자
- 금융의 역사 : 문명을 꽃피운 5천 년의 기술 / 윌리엄 N. 괴츠만 지음 ; 위대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의날개, 2019
- 형태사항
- 720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후주(p. 688-703) 및 참고문헌(p. 704-715) 수록
- 수상주기
- 블룸버그 올해의 도서, 2016
- 수상주기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경제서, 2016
- 수상주기
- 랄프 고모리賞, 2017
- 일반주제명
- Economic history
- 일반주제명
- Civilization History
- 기타저자
- 위대선
- 책소개
-
인류사의 결정적 장면을 이끌어 낸 금융의 재발견
미래에도 금융은 인류를 구원할 것인가
많은 이들에게 ‘금융’은 그저 어렵고 복잡한 개념이거나, 탐욕의 상징, 혹은 2008년의 금융위기처럼 누군가의 삶을 짓밟는 악랄한 존재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 책은 금융이야말로 인류사회를 물질적·사회적·지적으로 진보하게 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지난 5,000년의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고 주장한다.
세계적인 금융학자이자 존경받는 고고학자인 지은이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금융의 역사를 문명이라는 거대한 주제와 함께 살핀다. 놀랍게도 금융은 문명의 조력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문명을 낳은 원천이기도 하다. 쐐기문자는 대출을 기록하기 위해 발명되었고, 수학은 경제적 가치를 계량하고 평가하기 위해 출현하였으며, 최초의 법률은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