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만든 책 25 : 어떻게 하얀 고래 콩코드 호숫가 피곤한 블루스는 미국의 정신을 형성했는가
미국을 만든 책 25 : 어떻게 하얀 고래 콩코드 호숫가 피곤한 블루스는 미국의 정신을 형성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25549095 0380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0.9-22
- 청구기호
- 810.9 F757ㅅㅇ
- 저자명
- Foster, Thomas C
- 서명/저자
- 미국을 만든 책 25 : 어떻게 하얀 고래 콩코드 호숫가 피곤한 블루스는 미국의 정신을 형성했는가 / 토마스 C. 포스터 ; 이종인
- 원서명
- [원표제]Twenty Five Books That Shaped America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3
- 형태사항
- 490 p. ; 23 cm
- 기타저자
- 이종인
- 기타저자
- 포스터, 토마스 C.
- 책소개
-
25편의 불멸의 대작을 통해 미국의 민낯을 만난다!
『미국을 만든 책 25』는 《모비딕》《월든》《허클베리 핀의 모험》《위대한 개츠비》 등 미국의 정체성을 만든 불멸의 대작 25편을 통해 미국의 진면모를 살펴본 책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문학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 C. 포스터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미국적 신화의 근원이 된 문학작품을 선별하고, 특유의 냉소적인 문체로 미국의 건국 역사와 민족적 특이성을 고찰한다. 선별된 문학작품 25편은 미국 탄생 이후에 집필된 대중문학이고, 미국인이거나 미국 땅에 오래 거주한 작가에 의해 쓰였으며, 미국의 국가적 스토리와 미국인이 깊이 생각하는 관심사를 주제로 한다.
≪프랭클린 자서전≫은 미국의 13개 주를 하나로 통합하는 사상적 모태가 되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서는 독립성, 진취적 기상, 정직, 날카로움과 수줍음 등 13개의 미국적 특성을 뽑아낸다. 13개의 민족적 특성을 다시 진취적 기상을 고취한 주체성의 문학인 독립성, 권위에 대한 적개심 등 자조 정신을 추구한 회의성, 가공되지 않은 현실을 고발하고 실용주의 사상을 확립한 핍진성, 다양한 미국적 캐릭터를 배출시킨 인간성의 문학으로 구분하여 미국의 민낯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