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86688519 0318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150.1957-22
- 청구기호
- 150.1957 F932aㅈ
- 저자명
- Fromm, Erich
- 서명/저자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 에리히 프롬 지음 ; 라이너 풍크 엮음 ; 장혜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uthentisch leben
- 발행사항
- 서울 : 나무생각, 2019.
- 형태사항
- 207 p. ; 19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04-207
- 주제명-개인
- Fromm, Erich , 1900-1980
- 일반주제명
- Psychoanalysts Germany
- 기타저자
- 장혜경
- 기타저자
- Funk, Rainer
- 기타저자
- 프롬, 에리히
- 기타저자
- 풍크, 라이너
- 책소개
-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진짜 삶
행복과 편안함을 위해 인간의 손으로 탄생시킨 세계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현대인은 그 세계에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복종한다. 익명의 권위에 의지하며 외부에 기대에 따라 만들어진 자아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점점 무력감을 느낀다. 국내에 미발표된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는 에리히 프롬이 1930년대부터 쓴 강연록, 논문, 저서의 글을 모은 책으로, 인간이 자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에리히 프롬은 이 글들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진짜 삶에 도전하라고 격려한다. 그는 현대인들 진단하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질문을 불러온다. 자유와 자기 존재의 특징인 자발성과 자발적 활동에 대해 거론하고, 이어 가짜 사고와 가짜 의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룬다. 나아가 프롬은 삶을 되찾는 방법으로 경험적 판단을 하지 않고 ‘보기’ 시작하고 모든 것에 감탄하며, 자기 자신을 경험하고, 갈등의 능력을 갖추는 것 등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