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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 한국 회화사 2천 년의 전통과 미래를 그리다
민화 : 한국 회화사 2천 년의 전통과 미래를 그리다 / 강우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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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 한국 회화사 2천 년의 전통과 미래를 그리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55100646 03600 : \43000
DDC  
759.111-23
청구기호  
759.111 ㄱ255ㅁ
저자명  
강우방 , 1941- , 姜友邦
서명/저자  
민화 : 한국 회화사 2천 년의 전통과 미래를 그리다 / 강우방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다빈치, 2018
형태사항  
535 p. : 천연색삽화 ; 26 cm
주기사항  
색인: p.531-535
일반주제명  
한국 민화
키워드  
한국민화
책소개  
여태껏 민화는 넓고도 깊은 한국 회화사의 바다에 외로운 섬처럼 떠 있었다. 흔히 민화를 두고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무명 화가가 ‘정통’ 또는 ‘전통’ 회화를 모방해 실용을 목적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이야기한다. 민화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가의 이름이 쓰여 있지 않은 그림은 모두 민화로 뭉뚱그려졌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경주박물관 관장 등을 지내며 한평생 한국 미술 연구의 최전선에 서온 미술사학자 강우방은 이 책을 통해 민화의 영토를 확장시킬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조선 후기에 불쑥 나타난 근대의 산물이라 여겨지던 민화에는 놀랍게도 고대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면면히 이어져온 조형과 상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민화를 비롯해 고구려 무덤 벽화, 백제와 신라의 유물, 고려 불화, 조선의 의궤, 나아가 고대 인도와 중국의 조각까지 수많은 작품을 하나하나 해부하듯 들여다보며 민화의 연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궁중화나 문인화 등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폄하되어온 민화야말로 한국 회화사 2천 년의 전통 위에 우뚝 솟은 금자탑임을 역설한다. 민화에 담긴 오랜 전통을 새로이 배우고 익힌다면, 민화는 더 이상 외딴 섬이 아니라 오늘날의 민화와 한국 미술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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