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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 에세이 / 전소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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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2143070 03800 : \14,50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ㅈ286ㅅ
저자명  
전소민
서명/저자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 에세이 / 전소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부크럼, 2020
형태사항  
245 p : 천연색삽화 ; 20 cm
책소개  
전소민의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핸드 드로잉 에디션,
그만의 사랑에 관한 솔직 발랄 고백!

“왜 누군가를 사랑할수록 더 외로워질까.
조금은 비참하거나 애처로운 것도 사랑인 걸까.“

전소민의 ‘진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은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가 새로운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전소민체와 그녀가 직접 그린 사랑스런 손 그림이 곳곳을 장식해 더욱 ‘전소민스러운’ 책으로 완성되었다.

방송에서 비춰지는 엉뚱하고 사랑스런 이미지 덕분에 늘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하는 배우 전소민. 하지만 우리는 전소민의 내면에 어떤 단어와 감정과 사랑이 흐르고 있는지 보지 못했다.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에는 온전히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는 예전부터 글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으며 열심히 감정을 기록해 왔고, 그렇게 빼곡히 쌓인 메모장에는 사랑이 가득했다.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알 수 있었다.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 배우 전소민이 아닌 사람 전소민은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이구나.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의 총 세 파트 중 첫 번째 파트, ‘내가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에서는 사랑할 때 느꼈던 소중하고 예쁜 감정들을 모아 두었으며, 두 번째 파트 ‘그때의 나는 참 예뻤는데’에서는 이별 후 느낀 애틋하고 아픈 감정을 모아 두었다. 마지막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는 조금 특별하다. 사랑과 이별처럼 타인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살면서 알게 된 온전한 자신만의 깨달음이 담겨 있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예쁘고, 혼자일 때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의 예쁘고 아픈 도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전소민의 노빠꾸 사랑 고백이자, 전소민만이 해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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