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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편지
이중섭 편지 / 이중섭 지음 ; 양억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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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편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5641162 0481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11.6-23
청구기호  
811.6 ㅇ887ㅇ
서명/저자  
이중섭 편지 / 이중섭 지음 ; 양억관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현실문화, 2019
형태사항  
271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1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사랑과 그리움의 편지들 ; 이중섭의 편지에 대하여 ; 옮긴이의 글
주기사항  
이 책은 이중섭이 아내와 두 아이, 조카, 정치열과 박용주 등 지인에게 보낸 편지를 그의 작품들과 함께 실은 것으로, 가족에게 쓴 편지는 모두 일본어로 쓰임
서지주기  
연보수록
언어주기  
가족에게 쓴 편지는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편지 글[便紙--]
기타저자  
이중섭 , 李仲燮
기타저자  
양억관 , 1956-
책소개  
비운의 삶을 살았던 화가 이중섭의 삶을 편지로 복원하다!

『이중섭 편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이 전쟁과 가난으로 이별해야 했던 아내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그의 그림과 함께 실은 것이다. 이 책은 이중섭의 편지의 원본을 원색도판으로 수록했으며, 연보와 함께 한글로 정확히 옮겨놓았다. 이산의 시절, 환희와 절망의 삶을 살다 간 천재 화가 이중섭의 예술 세계, 그리고 가족을 향한 애달픈 영혼의 목소리는 자필 편지 위에 아름다운 문장으로 수놓아졌다. 그가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난 지 60년, 이제 우리는 그가 남긴 편지와 그림을 통해 비운의 삶을 살았던 한 화가의 불꽃같았던 예술혼에 한 걸음 다가간다.

이중섭은 1952년 한국전쟁 통에 지독한 가난을 피하기 위해 일본인 아내 마사코(남덕)과 아이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후 가족에게 편지를 보냈다. 가족에게 보낸 편지는 모두 일본어로 쓰였는데, 일본어에 익숙한 아내와 아이들을 배려한 것이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일한 번역가로 손꼽히는 양억관이 이 일본어 편지들을 우리말로 옮겨 행간에 담긴 이중섭의 숨결을 되살렸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편지 두 편을 새롭게 싣고, 편지들의 날짜를 확인해 제 순서를 되살리고, 이중섭의 행로를 따라 부산, 통영, 서울, 대구의 네 장으로 나눠 그동안 오해와 억측을 낳기도 했던 이중섭의 이야기를 복원해냈다.

또한 연애 시절 보낸 그림엽서, 드로잉, 은박지그림, 유화 등을 제작과 발표 연대에 맞춰 배치하고 편지 원문을 함께 두어 독자들이 화가 이중섭의 삶과 사랑, 예술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그 순간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표현을 찾아 헤맨 정직한 화공이었고 세상에 더없을 만큼 한 여인을 사랑한 남자였으며 두 아이를 그리워한 아버지 이중섭을 다시 만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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