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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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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5749899 03330 : \16500
DDC  
301.0951-23
청구기호  
301.0951 ㄱ689ㅇ
저자명  
김누리
서명/저자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해냄, 2020
형태사항  
259 p. ; 21 cm
일반주제명  
한국 사회
책소개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화제의 명강의
과거청산, 복지와 통일의 나라 독일에서 일그러진 우리의 자화상을 보다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2018년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에 아들을 잃은 故 김용균 씨 어머니의 이 한마디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은 이제 국민소득 3만 불대에 진입할 만큼 부유해졌고 민주적인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도 교체했지만 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할까? 중앙대 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독일 2부작’ 강연부터 인기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강력 추천 에피소드까지, 많은 이들에게 놀랄 만한 통찰과 충격을 안겨주었던 김누리 교수의 비판적 분석과 전망을 보충 정리하여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1989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상황을 지켜보았던 저자는 경쟁 없는 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 무상 대학, 이사회의 절반이 노동자인 기업 등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복지 정책과 사회적 정의가 자리 잡은 문화를 독일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문제를 ‘상식적으로’ 해결하는 독일을 지켜보며 자신이, 그리고 한국의 문화와 사회 시스템이 ‘이상하다’는 점을 느낀 저자는 두 나라의 역사와 교육ㆍ정치ㆍ사회ㆍ문화를 꼼꼼히 살펴보며 그 비정상성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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