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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태의 세계 :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
중동태의 세계  :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 / 고쿠분 고이치로  ; 박성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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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태의 세계 :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2622881 93110 : \2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102-22
청구기호  
102 ㄱ512ㅈㅂ
저자명  
國分功一郞
서명/저자  
중동태의 세계 :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 / 고쿠분 고이치로 ; 박성관 옮김
원서명  
[원표제]中動態の世界 : 意志と責任の考古学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19
형태사항  
406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國分功一郞
초록/해제  
요약일본 현대 사상을 이끌어가는 젊은 철학자 고쿠분 고이치로(國分功一郞). 잊힌 개념 '중동태'를 조명해, 의지와 책임의 문제를 새롭게 규명하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능동-수동 언어 체제'에 갇혀 살아온 게 아닐까? 이 체제에서, 능동적이라 간주된 주체들은 행위에 책임질 것을 추궁당한다. 반대로 수동적인 존재로 간주되면서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어느 쪽이든 불편한 결과이다. 그런데 이 언어 체제는 보편적인 게 아니라고 한다(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기계는 더더욱 아니다).
키워드  
중동태 세계
기타저자  
고쿠분 고이치로
기타저자  
박성관
책소개  
일본 현대 사상을 이끌어가는 젊은 철학자 고쿠분 고이치로(國分功一郞)
의학, 철학, 언어학, 심리학과 법학에 큰 반향을 일으킨 혼종 철학서!

고쿠분 고이치로는 1974년생으로 일찍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철학자로 평가받아왔다. 이와나미출판사 100주년 기념전서 시리즈의 첫 주자로 선정된 ?들뢰즈 제대로 읽기(2013)?와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2014)?등의 저서를 통해 현실 문제에 뛰어들어 철학적으로 관여하는 실천적 사상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책을 통해 2018 기노쿠니야서점(紀伊國屋書店) 인문대상 1위로 선정되었고 일본 문예평론의 권위인 제16회 고바야시 히데오(小林秀雄)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을 구성하는 원고들은 원래 《정신간호》라는 잡지에 연재되었고, 이 책은 의학서원 출판사가 발행하는 ‘돌봄(care) 시리즈’의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고쿠분 고이치로는 정신 분석을 포함해 의료 전체에 대해서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의존증자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이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따라서 실천적인 의미로서의 의학과 문법의 형태를 다루는 언어학을 아우르는 혼종 철학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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