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9356217 02600 : \15000

DDC  

780.9-21

청구기호  

780.9 ㅅ874ㅇ

서명/저자  

음악의 사물들 : 악보, 자동 악기, 음반 / 신예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워크룸프레스, 2019.

형태사항  

199 p. : 천연색삽화 ; 17 cm.

총서명  

Color book 시리즈 : 예술연구/Silver book

서지주기  

각 장마다 서지적 주석, 색인(p. 194-199) 수록

기금정보  

이 책은 '2018년 예술연구서적발간지원사업'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문화재단의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일반주제명  

음악 비평[音樂批評]

키워드  

음악 역사 사물

기타저자  

신예슬

통일총서명  

Color book 시리즈 : 예술연구/Silver book

책소개  

일반적으로 음악은 소리와 시간의 예술로 이해된다. 여기에 과하거나 동의하지 못할 부분은 없다. 그러나 만약 애초에 음악이 공간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사물로서 인식되고, 사물을 통해 비로소 소리로 번역되는 것이 음악이었다면 어땠을까. 음악 비평가 신예슬의 『음악의 사물들』을 읽다 보면 드는 생각이다. 이 책은 음악에서 비롯했으나, 음악의 도구에서 벗어나, 음악의 가능성을 발견한 사물들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작곡가의 악상을 기록하는 악보, 인간의 연주를 대체하는 자동 악기, 소리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음반이 그 주인공이다. 그들을 따라 음악에 대한 질문이 연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