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다경 :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다예·다사의 안내서
육우다경 :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다예·다사의 안내서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6451800 03820 : \2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394.15-23
- 청구기호
- 394.15 ㅇ616ㅇㄱ
- 서명/저자
- 육우다경 :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다예·다사의 안내서 / 육우 지음 ; 김진무 ; 김대영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圖解茶經
- 원서명
- [원표제]图解茶经
- 발행사항
- 서울 : 일빛, 2017
- 형태사항
- 499 p. : 삽화, 도표 ; 24 cm
- 총서명
- The classic series ; 09
- 주기사항
- 원저자명: 陆羽
- 주기사항
- 『다경』입문 ; 중국의 명차 도감(名茶圖鑑) ; 『다경』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용어 사전
- 언어주기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중국차[中國茶]
- 기타저자
- 육우 , 733-804 , 陆羽
- 기타저자
- 김진무 , 1962- , 金鎭戊
- 기타저자
- 김대영
- 통일총서명
- The classic series ; 09
- 기타저자
- 륙우 , 733-804 , 陆羽
- 기타저자
- 육우 , 733-804 , 陸羽
- 책소개
-
차 문화의 집대성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학(茶學)의 바이블. <다경>의 원문은 약 7,000여 자이다. 어릴 때 돌다리 밑에 버려져 절에서 자라면서 불경과 차를 접한 육우가 21세에 차를 알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후, 그는 한평생을 차를 찾아 남북의 명산대천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다도에 정진하였다. 그리고 그의 역작 <다경>을 완성하게 된다.
그는 음차란 차를 음미하는 과정이며, 또한 인생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품차(品茶)의 ‘品’을 세 잔의 찻잔이 마주하고 있는 형태라고 비유하면서, “한 잔은 시원하면서도 순일한 차 본래의 맛이고, 두 번째 잔은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며, 세 번째 잔은 인생의 본질적 괴로움에 대해 참오다”라고 말한다.
<다경>은 차를 통해 일종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그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각종 다사(茶事)에 관한 그의 정행검덕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다. 지금도 그는 그의 탁월한 업적으로 인해 다선(茶仙), 다성(茶聖), 다신(茶神)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녹녹치 않은 육우의 <다경>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또한 500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차 문화의 천 년의 여정과 현대의 다도(茶道), 다예(茶藝), 다사(茶事)까지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