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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인생이다 : 피부의 놀라운 생애
피부는 인생이다 : 피부의 놀라운 생애 / 몬티 라이먼 지음 ; 제효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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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인생이다 : 피부의 놀라운 생애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35462146 03510 : \19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616.5-22
청구기호  
616.5 L986rㅈ
저자명  
Lyman, Monty
서명/저자  
피부는 인생이다 : 피부의 놀라운 생애 / 몬티 라이먼 지음 ; 제효영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remarkable life of the skin : an intimate journey across our surface.
발행사항  
서울 : Bronstein, 2020.
형태사항  
424 p. : 삽도 ; 23 cm.
주기사항  
찾아보기: p. 381-387.
주기사항  
감수: 오가나.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88-424.
키워드  
피부
기타저자  
제효영
기타저자  
오가나
기타저자  
Monty Lyman
기타저자  
라이먼, 몬티
책소개  
2019년 영국왕립협회 선정 올해의 책 결선 후보작!
BBC 라디오 4가 선정한 이 주의 책
선데이 타임스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까지 관여하는
우리 몸의 가장 친근한 신체 부위, ‘피부’
우리는 정말 피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까?
피부의 놀라운 일생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책!

라이먼 박사는 흡입력 있고 사실로 가득한
인간 피부에 대한 연구를 과학적으로 다시 재조명한다. _네이처

에코르셰(?corch?)라는 것이 있다. 인체나 동물 근육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해 피부 밑이나 근육의 노출된 상태를 그린 미술작품을 일컫는다.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은 에코르셰를 만들었다. 인체를 해부한 에코르셰 작품들은 의학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의학 교과서의 표지로 사용되어 의학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이 해부학적 작품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 바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신체 기관인 피부이다.

정교하고 복잡한 육체를 감싼 조직, 피부는 몸에서 가장 넓고 빨리 재생되는 신체 기관이다. 우리는 매일 같이 피부 안에서 피부를 보고 만지며 살아간다. 피부는 놀랍도록 복잡한 미생물이 살아가는 서식지이자 우리 건강과 생존은 물론 정체성 발현에도 관여하는 필수 기관이다. 하지만 피부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는 극히 미미하다. 피부과학과 의학분야 저술로 여러 차례 수상한 몬티 라이먼 박사는 우리를 과학, 사회, 역사적 관점에서 신세 기관 중 가장 저평가 받는 기관인 피부의 놀라운 생애에 관한 탐험으로 독자를 이끈다.

몬티 라이먼 박사는 서문 말미에서 “피부는 생존과 일상적인 필수 기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기관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아주 많은 것을 알려준다. 볼로냐 대학교의 목재 에코르셰는 명확하게 인간의 형태지만 표면을 둘러싼 피부가 없어서 인간성이 나타난다고는 볼 수 없다. 피부를 알 때, 우리 자신을 알게 된다.”라고 말한다. 너무 친숙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피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피부를 알 때, 바로 우리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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