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물건으로)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100가지 물건으로)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01240114 : \1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5.409-23
- 청구기호
- 305.409 A568hㅎ
- 서명/저자
- (100가지 물건으로)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 매기 앤드루스 ; 재니스 로마스 [공] 지음 ; 홍승원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 History of women in 100 objects
- 발행사항
-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2020
- 형태사항
- 455 p. : 천연색삽화, 초상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 Maggie Andrews, Janis Lomas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여성사
- 일반주제명
- 페미니즘
- 기타저자
- Andrews, Maggie
- 기타저자
- Lomas, Janis
- 기타저자
- 홍승원
- 기타저자
- 앤드루스, 매기
- 기타저자
- 로마스, 재니스
- 기타서명
- 백가지 물건으로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 책소개
-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거나, 여성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오늘날까지도 여성을 억압하고 있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발달해온 과정을 기록한다. 여성의 역사를 오래도록 연구해 온 두 명의 영국 여성학자가 남다른 시선으로 세심하게 골라낸 여성사의 100가지 상징들은 여성의 몸, 사회적 역할의 변화, 기술의 진보, 미의식과 소통, 노동과 문화, 정치 등 총 여덟 가지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여성사의 전말을 담아낸다.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여성의 경험을 미리 결정지어온 증거들에서부터 사회가 아내와 주부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부여했는지 알 수 있는 물건들, 여성이 도움을 받거나 직접 그 발달에 기여한 기술들, 즐거움이었지만 억압의 대상이기도 했던 의생활의 아이템들, 해방과 참여의 수단이 되어주었던 도구들, 여성이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대의를 주장했음을 알려주는 작품들, 불의와 억압에 대한 투지를 보여주는 상징들까지.
두 저자는 많은 여성 동료 연구자들의 귀하고 값진 조언을 얻어 여성사의 방대한 역사를 100가지 물건과 텍스트로 엄선하고 추렸다. 기존 역사학자들이 설정한 우선순위의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고 풍성하며 다채롭게 수집한 이 100가지 물건들의 서사 속에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성들의 연대감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