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치학 : 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
기독교 정치학 : 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0926073 03230 : \3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61.7-21
- 청구기호
- 261.7 V246pㅂ
- 저자명
- VanDrunen, David
- 서명/저자
- 기독교 정치학 : 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 / 데이비드 반드루넨 지음 ; 박문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olitics after Christendom : political theology in a fractured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부흥과개혁사, 2020
- 형태사항
- 584 p. ; 23 cm
- 기타저자
- 박문재
- 기타서명
- 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
- 기타저자
- 반드루넨, 데이비드
- 책소개
-
“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
이 책은 정치신학에 대한 중요한 공헌으로서, 시민 사회의 기초와 권위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이 세상 나라 및 정부의 관계라는 지속적인 질문에 대해 성경적·신학적·정치적으로 숙고한 내용을 하나로 융합하여 보여 준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장차 도래할 그리스도의 나라를 고대하면서 자신이 속한 정치 공동체를 구속하고 변혁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하나님이 정치 공동체를 세우셨고 통치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그 속에서 활동하면서 복지를 증진시켜야 하지만,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은 정치 공동체 속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지 않는다. 성경의 표현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은 정치 공동체 속에서 거류민이자 나그네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반드루넨은 정치와 법 이론의 지속적인 쟁점에 대해 사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틀을 제공한다. 반드루넨은 하우어워스와 오도노반 같은 현대의 정치 신학자들이나 매킨타이어와 헌터 같은 문화 해설자들뿐 아니라 롤스와 하이에크와 드워킨 같은 정치 이론가들과도 상호 작용하면서 인종, 종교의 자유, 정의, 권위, 시민적 저항과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