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권의 복음서, 하나의 복음 이야기 :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초상화에 대한 신학적 해석
네권의 복음서, 하나의 복음 이야기 :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초상화에 대한 신학적 해석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61291673 9323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26.06-23
- 청구기호
- 226.06 W338fㅇ
- 저자명
- Watson, Francis , 1956-
- 서명/저자
- 네권의 복음서, 하나의 복음 이야기 :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초상화에 대한 신학적 해석 / 프란시스 왓슨 지음 ; 이형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Fourfold gospel : a theological reading of the New Testament portraits of Jesus
- 발행사항
- 서울 : 새물결플러스, 2020
- 형태사항
- 311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07-311
- 주제명-개인
- Jesus Christ
- 주제명-통일서명
- Bible Gospels Criticism, interpretation, etc.
- 주제명-통일서명
- Bible Gospels Hermeneutics
- 기타저자
- 이형일
- 기타저자
- 왓슨, 프란시스 , 1956-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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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왓슨은 영국의 신약신학자로서 예리한 관찰과 명쾌한 논리를 전개하는 이로 유명하다. 그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소개되는 것은 본서가 처음이다. 그는 두툼한 학설서인 전작 에서 기존의 복음서 연구의 한계를 비판하는 동시에 신약성경의 사복음서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네 개의 복음서뿐 아니라 정경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배제된 다양한 텍스트 모두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획기적인 주장을 펼친 바가 있으며, 이 책은 그의 기존 주장을 전제한 가운데 보다 대중적인 필치로 쓴 책이다.
‘복음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존의 많은 저작들이 주로 복음서의 기원과 순서에 초점을 맞췄다면, 프란시스 왓슨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복음서의 형태와 구조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등 네 개의 복음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의 복음이 “~에 의한 복음”의 모습을 통해 네 개의 형태로 존재하는, 즉 사중복음서 이론을 제안하면서 자신의 논지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