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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자본주의 : 미국식 자유자본주의,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누가 승리할까
홀로 선 자본주의  : 미국식 자유자본주의,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누가 승리할까 / 브랑코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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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자본주의 : 미국식 자유자본주의,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누가 승리할까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84077997 03320 : \21,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30.122-22
청구기호  
320.122 M637cㅈ
저자명  
Milanović, Branko.
서명/저자  
홀로 선 자본주의 : 미국식 자유자본주의,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누가 승리할까 /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 ; 정승욱 옮김.
원서명  
[원표제]Capitalism, alone : the future of the system that rules the world.
발행사항  
서울 : 세종, 2020.
형태사항  
478 p. : 도표 ; 23 cm.
주기사항  
감수: 김기정.
주기사항  
부록: A. 세계 역사에서 공산주의의 위치, B. 초상업화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C. 몇 가지 방법론적 문제와 정의.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64-478.
서지주기  
주석: p. 443-463.
일반주제명  
Capitalism
일반주제명  
Globalization
일반주제명  
International economic relations
키워드  
자본주의
기타저자  
정승욱.
기타저자  
김기정.
기타저자  
밀라노비치, 브랑코.
책소개  
〈파이낸셜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선정 2019 올해의 책!
불평등 연구의 석학이 말하는 자본주의의 진화와 미래

공산주의 몰락 후 세계 유일의 체제가 된 자본주의, 이대로 지속 가능한가?
미국 vs 중국의 자본주의 패권 경쟁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공산주의 몰락 후 자본주의는 세계 유일의 체제가 됐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에 부합하고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는 ‘가공할 언어’가 되었지만, 역사의 종말은 오지 않았다. 자본주의도 가톨릭이 분화하듯 변형되어 왔다고 저자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말한다.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자유자본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여러 곳으로 이식되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불평등 격차를 귀족시대까지 끌어올렸다. 노동 엘리트가 거의 모든 성과를 가져간다. 국가자본주의 체제는 민주주의의 결여와 심각한 부패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성장을 일으켰고 세계적 불평등을 완화했다. 판데믹 같은 위기에선 미국조차 국부를 국가가 조종하는 ‘국가자본주의’ 쪽으로 기운다는 우려가 나온다.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미국과 중국의 두 자본주의가 진화해온 역사적 흐름과 ‘불평등’ 경제학자 본인의 참신한 해법을 통해 현재 자본주의의 변화 상황과 우리가 어떤 자본주의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밀라노비치는 서구 자본주의에서 극심해진 불평등과 부패, 세금, 교육, 기본소득, 복지, 이주민 처리 등의 과제에 해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노동조합, 중과세 등의 정책은 20세기 해법이며, 지금부터는 다른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주목할 만하다.

그간의 정치적 변화로 시민사회가 깨어 있음을 증명한 한국은 더 진보된 자본주의 모델로의 이행 가능성도 증명해 보였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책이 시민을 위한 자본주의 교과서가 될 만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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