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사자들 : 정은궐 장편소설. 2
영원의 사자들 : 정은궐 장편소설. 2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3718194 04810 : \15000
- ISBN
- 9788963718170 (세트)
- DDC
- 811.36-23
- 청구기호
- 811.36 ㅈ456ㅇ
- 서명/저자
- 영원의 사자들 : 정은궐 장편소설. 2 / 정은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파란, 2020
- 형태사항
- 492 p. ; 19 cm
- 키워드
- 한국현대소설
- 기타저자
- 정은궐
- 책소개
-
저승사자 중에서 외모도 능력도 ‘갑1’인 그가 나영원을 찾아온 이유는?
로맨스를 대표하는 작가 정은궐. 우리 전통의 설화를 재조명하다『영원의 사자들』제2권.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해를 품은 달》로 로맨스 소설의 장르를 확장시켰던 정은궐 작가의 신작. 이번엔 현대 판타지 로맨스다. 우리나라 역사를 배경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여 온 정은궐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 신화를 날줄 씨줄로 엮어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저승사자는 사랑을 하지 못한다. 이승에 머물던 저승사자라도 그러한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다. “언제나 이렇게 불쑥불쑥 나타나다가 갑자기 안 오기 시작하면, 난 기다리게 될 거야. 계속, 계속, 하염없이. 늙어서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기다리지 마, 나영원. 너의 기다림은 나의 죄가 돼.” “기다리지 말라고 해도, 기다리라고 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되는 거야.” 삶과 죽음, 영원의 사랑을 경이로운 상상력으로 감싸 안는 새로운 신화가 될 이야기!
Buch Status
- Reservierung
- frei buchen
- Meine Mappe
- Erste Aufräumarbeiten Anfrage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