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의 생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자기 앞의 생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54650700 03860 : \18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23
- Callnumber
- 843 G244vㅇ
- Title/Author
- 자기 앞의 생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지음 ; 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 용경식 옮김.
- Original Title
- [판권기표제]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 Original Title
- [원표제](La) vie devant soi
- Publish Info
- 파주 : 문학동네, 2018.
- Material Info
- 343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General Note
- 원저자명: Gary, Romain
- General Note
- 일러스트: Fior, Manuele
- General Note
- '에밀 아자르(Émile Ajar)'는 '로맹 가리'의 다른 이름임
- Added Entry-Personal Name
- Gary, Romain
- Added Entry-Personal Name
- Ajar, Émile
- Added Entry-Personal Name
- Fior, Manuele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가리, 로맹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아자르, 에밀
- Added Entry-Personal Name
- 피오르, 마누엘레
- Added Entry-Personal Name
- 용경식
- Series Added Entry-Uniform Title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책소개
-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나는 《자기 앞의 생》!
오늘날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레 피오르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열네 살 모모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자기 앞의 생』.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의 대표작 《자기 앞의 생》을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함으로 열네 살 소년 모모와 그 눈에 비친 세상을 세피아톤의 일러스트 약 80컷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파리의 빈민가에서 엄마의 얼굴도, 자신의 진짜 나이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모모. 모모의 삶은 결코 아름답지 않고, 그를 둘러싼 주변인들 역시 모두 사회의 중신에서 소외된 존재다. 모두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마누엘레 피오르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그들의 모습은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조숙한 소년, 모모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진한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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