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의 음악 미학
헤겔의 음악 미학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97336470 1367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780.1-22
- 청구기호
- 780.1 H462vㄱ
- 서명/저자
- 헤겔의 음악 미학 /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김미애
- 원서명
- [원표제]Vorlesungen über die Aesthetik, 3: Das system der einzelnen kunste: Die Musik
- 발행사항
- 파주 : 느낌이있는책, 2014
- 형태사항
- 207 p. : 삽화, 악보, 사진 ; 23 cm
- 초록/해제
- 요약김미애 교수와 함께 읽는 위대한 철학자 헤겔의 음악 이야기. 독일의 관념론적 철학자 헤겔은 베를린 대학에서 1820년부터 1829년까지 음악 미학을 강의했다. 그의 강의를 제자 호토가 기록했고 이 책은 그 강의록을 원저로 삼았다. 헤겔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자연과 인생의 이치를 통해서, 그리고 건축, 미술, 시 등 타 예술의 원리와 비교하는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스스로 공감하며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기타저자
- 김미애
- 기타저자
- 헤겔,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 책소개
-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헤겔의 음악의 미학세계로 안내하다!
헤겔의 음악 이야기『헤겔의 음악 미학』.이 책은 헤겔의 제자이자 철학자인 호토가 헤겔의강의를 들으며 적은 노트와 함께 공부했던 학생들의 노트를 참고하여 편찬한 세 권으로 구성된 《미학강의》중 세 번째 권인 ‘개별적인 예술들의 체계’에 수록된 내용 중 발췌한 ‘음악편’이다. 이를 음악 학자인 김미애 교수의 친절하고 자세한 해설을 덧붙여 책에 담았다. 헤겔의 숨어있는 참뜻을 이해하도록 하여 빠르게 헤겔의 철학에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음악을 건축과 조각, 시 등와 비교하며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하고 음악자체가 가질 수 있는 고유 영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에선 음악에서 음들이 단순히 자연발생적인 아닌 교육과 훈련을 통해 나온 표현이라 설명하며 음악을 이루는 속도, 박자, 리듬, 악기 종류 등을 다룬다. 3부에선 음악의 실제적인 표현을 다루는 선율과 가사를 다룬다. 헤겔의 음악 미학 세계는 음악을 한 분야에 국한 시키지 않고 예술 전반과 인간성까지 넘나들며 음악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