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전환 :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코로나 대전환 :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25589442 03320 : \19,800
- DDC
- 303.485-23
- 청구기호
- 303.485 ㅇ277ㅋ
- 단체저자
- 야촌총합연구소
- 서명/저자
- 코로나 대전환 :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総合研究所) 지음
- 원서명
- [대등표제]Corona shift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20
- 형태사항
- 324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노무라종합연구소: 사사키 마사야, 최자령, 서준원, 박정민
- 기타저자
- 사사키, 마사야
- 기타저자
- 최자령
- 기타저자
- 서준원
- 기타저자
- 박정민
- 기타저자
- 노무라종합연구소
- 기타저자
- Nomura Research Institute, Ltd.
- 책소개
-
팬데믹 이후의 세계, 무엇이 살아남고 진화할 것인가?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가 5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류는 적어도 동시대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맞이했고, 비일상적인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간을 겪어내고 있다. 세계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정부의 현금 지급 등 강력한 금융 지원이라는 초완화적 경제 정책을 통해 버티고 있음에도 급강하하여 1929년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더 심각하고도 난처한 문제는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언제 사라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감염병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많은 것이 이미 달라졌고, 섣부르게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해도 적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임을,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룰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인류가 맞이한 이 거대한 난관을 헤쳐가기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바로 신간《코로나 대전환》을 통해서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5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경제와 사회, 산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현 상황과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소비, 주거 등의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부터 경제, 환경까지 단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선점해야 하는지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