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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 김형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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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70400103 03810 : \15,000
DDC  
204-23
청구기호  
204 ㄱ986ㅅ
서명/저자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 김형석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열림원, 2020
형태사항  
278 p. ; 23 cm
일반주제명  
신앙[信仰]
일반주제명  
종교(신앙)[宗敎]
일반주제명  
철학 에세이[哲學--]
기타저자  
김형석 , 1920- , 金亨錫
책소개  
철학계 거장이 전하는 신앙 이야기

희망의 인생 이야기, 사랑의 철학 이야기…….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단 하나의 삶의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영원에의 길’일 것이다.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질문했듯, 우리는 왜 고통투성이 삶을 사는지 이따금 묻는다.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이 질문에 답하면서, 종교를 넘어선 ‘신앙’에 대해 말한다.

사람들은 교회를 떠났고, 예배당은 적막하다. 이 적막의 시대, 철학계의 거장이 우리에게 전하는 신앙 이야기는 새벽별처럼 고요하며 강렬하다. 믿음은 강요당해 온 비이성적 전통이 아니라, 휴머니즘의 울타리 안에서 공생共生의길을 열어주는 인간 완성의 진리라는 것이다. 다른 종교에 대한 부정적 비판이나 배타적 교리를 지양하는 김형석 교수의 신앙론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인간다운 삶을 약속해 줄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자유와 평화를 증대시킬 수 있을지 종교 스스로 제시해야만 한다고 지적한다. 생업에 열중하고 가정을 돌보며 주어진 일상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예수가 우리에게 바랐던 진정한 소망이라면, 신앙의 테두리 안팎에 던져진 우리 삶은 어떻게 꾸려져야 마땅하겠는가? 신을 믿는 사람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신과 무관한 사람들, 그리고 신을 생각하는 사람들. 그 모두에게 바치는 이 영원의 책은, 태어났으니 죽을 일만 남은 우리 나그네들의 삶에 주어진 진짜 축복의 종소리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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