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경증에 걸릴까 : 내면의 악천후에 관한 아들러 심리치료 강의
왜 신경증에 걸릴까 : 내면의 악천후에 관한 아들러 심리치료 강의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7352349 0318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0.1953-21
- 청구기호
- 150.1953 A237cㅂ
- 저자명
- Adler, Alfred
- 서명/저자
- 왜 신경증에 걸릴까 : 내면의 악천후에 관한 아들러 심리치료 강의 / 알프레트 아들러 지음 ; 박우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llected clinical works of Alfred Adler. v.9, Case histories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5
- 형태사항
- 253 p. ; 23 cm
- 총서명
- 북카페에서 읽는 아들러 클래식 ; 1
- 기타저자
- 박우정
- 기타저자
- 아들러, 알프레트 , 1870-1937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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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아들러가 영어로 강연했던 것을 바탕으로 삼은 임상 심리치료 사례 모음집. 프로이트는 환자의 내면심리 체계가 과거에 존재한 객관적 원인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었던 반면, 아들러는 개인의 내면 심리세계가 궁극적으로 개인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개인의 삶의 행로는 주관적인 목표와 가치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했다. 아들러의 관점은 실질적으로 개인을 외부의 힘이 아닌 상당 부분 스스로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로 이해한다. 이 개념은 환자에게 자유롭고 낙관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심리치료에 특히 유용하며, 따라서 환자를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들러가 제창한 개인심리학의 주요 원칙에는 우월성의 목표 추구와 열등감 개념, 사회적 맥락에서의 개인, 공동체 감성, 신경증적 라이프스타일 등이 있다. <왜 신경증에 걸릴까>에서는 37가지 신경증 사례를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소개하는 인물의 신경증이 어쩌면 일상적이거나 사소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복잡하고 어두운 운명의 희생자가 되는 극적인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임상심리학, 교육, 심리치료를 담담하고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런 증상을 실제로 겪고 있는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