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은 행복한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캔버스에 그리는 행복이야기]가 그 일조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사업을 하면서, 취미활동으로 붓을 잡은 지가 어언
20여 년이 지난다.
그간에 그린 작품들을, 가능하다면 대중/독자들과 공유하는 것도
의미 있는 듯하다.
그림과 더불어 에세이 형식의 글을 게재하게 됨으로써
요즈음 실의에 젖어 있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
그림에 대한 꾸준함의 결과로, 지역사회(서울 강남구)에서도 인정을 받아 강남구 내 곳곳의 건설 현장에 작품이 전시가 되고,
인근의 다른 구로도 확장이 되어, 서초구 소재 교회 건물 벽화까지 의뢰를 받아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책 표지 그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께,
조그마한 위안이 될 수 있는 행복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 될 것 같다.

인간의 행복도 불행도 우주의 영겁 속에 한 찰나로 지나가겠지만
현재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잠시라도 [캔버스에 그리는 행복이야기] 와
함께함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