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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 기후 우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그리드 : 기후 우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 그레천 바크 지음 ; 김선교 ;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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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 기후 우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2623758 0332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33.7932-23
청구기호  
333.7932 B168gㄱ
저자명  
Bakke, Gretchen Anna
서명/저자  
그리드 : 기후 우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 그레천 바크 지음 ; 김선교 ; 전현우 ; 최준영 지음.
원서명  
[원표제](The) grid : the fraying wires between Americans and our energy future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21.
형태사항  
531 p. : 삽도 ; 22 cm.
서지주기  
주: p. 479-531
기타저자  
김선교
기타저자  
전현우
기타저자  
최준영
기타저자  
바크, 그레천
책소개  
기후 재앙, 미래 에너지, 그리고
21세기 전기 인프라의 거대한 전환!

*** 빌 게이츠 ‘올해의 책’
*** 《월 스트리트 저널》, 《커커스 리뷰》 극찬
***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추천 도서
*** 아마존 에너지 정책 분야 베스트셀러
*** 조천호 기후변화 특임교수 추천 도서
*** 이소영 국회의원, 윤상직 전 장관 강력 추천

기후 위기는 돌이킬 수 없고, 전기 인프라의 붕괴는 불가피하다. 최신 연구들에 따르면, 우리가 지금과 같이 탄소 배출을 지속할 경우 21세기 말에 지구 기온은 4.5도 상승하고, 탄소 배출을 당장 중단하더라도 우리는 2도 수준의 지구 가열에 직면한다. 그리고 지구 기온이 2도만 올라도 많은 도시들에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4억 명 이상이 폭염과 물 부족으로 죽어가게 된다. 이렇게 기후 위기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기후 재앙은 우리로 하여금 재생에너지 사용을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현재 우리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 공급 시스템, ‘그리드’를 갖추고 있지 않다. 20세기의 그리드는 바람과 태양광 같은 가변성 전원이 아닌 석유, 석탄, 플루토늄, 천연가스에 맞춰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드가 없다면, 당연히 전기도 없다. 전기 없이는 스마트폰도 없고, 에어컨도 없고, 온라인 강의도 없다. 가상 화폐는 당연히 없을 것이고, 공장, 경찰, 군대, 병원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전기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국 그리드를 바꾸어야 하며, 실제로도 그리드는 급격히 뒤바뀌고 있다.
이 책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및 전력 수요의 증가, 분산형 전원의 확대, 전력 산업의 탈중앙화를 둘러싸고 오늘날의 그리드가 지닌 문제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21세기 전기 인프라 혁명과 그에 따른 기술 및 산업의 지각변동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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