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형이상학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4451458 93100 : \4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rc
- DDC
- 110-23
- 청구기호
- 110 A717mㅈ
- 저자명
- Aristoteles , BC 384-BC 322
- 서명/저자
- 형이상학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 조대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etaphysica
- 발행사항
- 서울 : 길, 2018
- 형태사항
- 744 p. : 천연색삽화, 초상 ; 24 cm
- 총서명
- 코기토 총서.세계사상의 고전 ; 037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ristoteles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목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673-687), "연보"와 색인수록
- 언어주기
- 고대 그리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형이상학[形而上學]
- 일반주제명
- 서양 철학[西洋哲學]
- 기타저자
- 조대호 , 1962-
- 통일총서명
- 코기토 총서 : 세계사상의 고전 ; 037
- 기타저자
- 아리스토텔레스 , BC 384-BC 322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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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 가운데 『형이상학』은 그 유래뿐만 아니라 내용도 다른 저술과 달리 독특하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그리스어 이름은 ‘ta meta ta physika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연구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에 따르면, ’ta meta ta physika‘라는 이름을 짓고 그 아래 아리스토텔레스의 글들을 함께 묶어 편집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이 아니라 기원전 1세기경에 활동했던 로도스의 안드로니코스(Andronikos v. Rhodos)라는 인물이다. 안드로니코스는 로마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전집‘(Corpus Aristotelicum)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다른 저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일군의 글들을 함께 묶어 편집한 뒤, 그것들을 ’자연학 저술들‘(ta physika) ’뒤에‘(meta) 두고 이를 ’자연학에 대한 글들 뒤에 오는 것들‘이라고 불렀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Ta meta ta physika’라는 이름으로 전승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은 하나의 독립적이고 완결된 저술이 아니다. 그런 뜻에서 반스(J. Barnes) 같은 아리스토텔레스 연구자는 『형이상학』을 일컬어 ‘한 권의 에세이 모음집’(a collection of essays)이라고 부르고, 뒤링(I. D?ring) 같은 연구자 역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형이상학이라는 교과서를 쓴 적이 없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