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 몰리에르부터 프루스트, 랭보, 사르트르까지 작품으로 엿보는 프랑스인들의 사랑 이야기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 몰리에르부터 프루스트, 랭보, 사르트르까지 작품으로 엿보는 프랑스인들의 사랑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9406326 033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6.70944-22
- 청구기호
- 306.70944 Y19hㄱ
- 저자명
- Yalom, Marilyn
- 통일서명
- How the French invented love.. Korean
- 서명/저자
-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 몰리에르부터 프루스트, 랭보, 사르트르까지 작품으로 엿보는 프랑스인들의 사랑 이야기 / 매릴린 옐롬 지음 ; 강경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7
- 형태사항
- 479 p. ; 22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How the French invented love : nine hundred years of passion and romance"의 번역본임
- 서지주기
- 참고 문헌: p. 467-477
- 서지주기
- 미주: p. 456-466
- 기타저자
- 강경이
- 기타저자
- 옐롬, 매릴린
- 책소개
-
몰리에르, 프루스트, 랭보 등 프랑스 거장들의 관능적인 사랑
사랑에 관한 16가지 테마를 토대로 프랑스 문학작품들을 다채롭게 들려주는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이 책은 마치 여러 편의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듯 사랑에 대한 16가지 테마를 토대로 프랑스 문학작품을 통해 아직도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몰리에르, 라신, 콩스탕, 스탕달, 발자크, 조르주 상드, 프루스트, 베를렌, 랭보 등 프랑스 문학 거장을 한 권에 만날 수 있으며 프랑스 거장들과 함께 매혹적이고 로맨틱한 프랑스인들의 성과 사랑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프랑스 거장들의 향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총 16장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1장~3장에서는 프랑스 궁정의 품위 있는 고전주의 사랑을 8~9장에서는 쾌락적 사랑의 끝을 추구했던 《마담 보바리》의 엠마와 달콤한 사랑의 언어로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시라노를 만날 수 있다. 14장에서는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실존적이고 ‘쿨한’ 사랑 이야기가 이어지며 마지막 장에서는 미셸 우엘벡, 카트린 밀레 등 현대 프랑스 작가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