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유서
밤의 유서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25579900 0310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nor
- DDC
- 839.823-23
- 청구기호
- 839.823 G111aㅅ
- 저자명
- Gaarder Jostein , 1952-
- 서명/저자
- 밤의 유서 /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 손화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kkurat Passe. En liten fortelling om nesten alt
- 발행사항
- 서울 : RHK(알에이치코리아), 2021
- 형태사항
- 195 p.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stein Gaarder
- 언어주기
- 노르웨이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노르웨이 문학
- 기타저자
- 손화수
- 기타저자
- 가아더, 요슈타인 , 1952-
- 책소개
-
★전 세계 4,5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피의 세계』 저자의 최신작
★철학가이자 소설가인 요슈타인 가아더가 소설을 통해 전하는 삶의 의미
★강신주 철학가의 해설이 더해져 한층 더 깊어진 사유
철학이 실체 없고, 무용한 것이며 심지어 난해하기까지 하다는 이유로 대중과 거리가 멀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십여 년 전,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이룬 사람이 있다. 바로 『소피의 세계』의 저자 요슈타인 가아더다. 그는 최신작 『밤의 유서』에서 한층 더 성숙한 철학가의 태도로 삶과 죽음을 고찰한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대신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그저 보여줄 뿐이다. 철학적 사색을 나열하지 않고, 독자들이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밤의 유서』는 주인공인 알버트가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난 직후, 추억이 깃든 오두막에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이틀에 걸쳐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유서를 써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