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지식의 인문학
민속지식의 인문학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28514786 93380 : \42,000
- DDC
- 390.09519-23
- 청구기호
- 390.0951 ㅂ668ㅁ
- 서명/저자
- 민속지식의 인문학 / 배영동 [외]글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20
- 형태사항
- 490 p. : 삽화, 도표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 1810
- 주기사항
- 판권지표제임
- 주기사항
- 공저자: 김재호, 이상현, 임재해, 천혜숙, 이영배, 이용범, 이진교
- 주기사항
- 기획: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
- 주기사항
-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원도서』로 지원 받음.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73-486)과 찾아보기(p. 487-490)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배영동
- 기타저자
- 김재호
- 기타저자
- 이상현
- 기타저자
- 임재해
- 기타저자
- 천혜숙
- 기타저자
- 이영배
- 기타저자
- 이용범
- 기타저자
- 이진교
- 기타저자
-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
- 책소개
-
민속지식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의 필요성은 자명해진다. 특히 민속학에서 민속현상을 민속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은 민속학을 더 원론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것을 요청한다. 사람들은 왜 집단을 이루면서 사는가, 특정 집단이 만든 삶의 방식과 형태는 왜 그러해야 하는가, 그들의 사회조직, 시간 배분과 이용, 이야기, 신앙, 의례, 놀이, 예술, 생산활동, 음식, 복식, 주거 등은 왜 그런 형식과 논리를 갖추어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한 해명을 필요로 한다. 이런 삶의 여러 요소는 어느 것 하나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집단 구성원들의 발상과 동의의 과정을 수없이 거치면서 조정되어 축적된 지식의 결과적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