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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노래 : 조선과 타이완의 일제말기 문학
피닉스의 노래  : 조선과 타이완의 일제말기 문학 / 유혜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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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노래 : 조선과 타이완의 일제말기 문학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49949116 93910 : \30,000
DDC  
809.04-22
청구기호  
809.04 ㅇ615ㅍ
저자명  
유혜영
서명/저자  
피닉스의 노래 : 조선과 타이완의 일제말기 문학 / 유혜영 지음
발행사항  
파주 : 경인문화사, 2020
형태사항  
410 p. ; 23 cm
주기사항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원도서』로 지원 받음.
책소개  
일제말기 문학으로 본 지식의 심적 경로

본서는 일제시기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주제로 한 저자의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저자는 일제의 식민지 통치시기를 겪었던 조선과 타이완의 문학을 다루며, 외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간 인간의 내부에 집중했다. 저자 스스로 제3세계 국가 여성이자 ‘비통용적’ 외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이다. 저자는 주류에 속해있지 않은 ‘주변’에 속해있다는 부분에서 ‘식민지 지식인’의 심정에 공감하여 본서의 주제를 잡았다.
본서는 뼈아픈 식민지 통치시기를 겪었던 그 시대의 문학, 그 중에서도 당시 공식적으로 표창을 받은 작품과 현재까지 문제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친일 작가’의 대표작을 위주로 다루었다. 작가의 심정이 여실히 반영되어 있는 중?단편 소설들을 통해 식민지를 살았던 지식인의 ‘정체성의 혼란’과 ‘시대정신’을 볼 수 있다.
역병으로 혼란한 시대를 맞은 현재와 일정 부분 닮아 있는 절망적이었던 일제시기의 단편문학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어려운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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