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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시대의 젠더 : '다문화' 한국사회와 필리핀 출신 여성들
이주 시대의 젠더  : '다문화' 한국사회와 필리핀 출신 여성들 / 김민정 저
コンテンツ情報
이주 시대의 젠더 : '다문화' 한국사회와 필리핀 출신 여성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0318860 94330 : \16,000
ISBN  
9788930315005 (세트)
DDC  
306.845-22
청구기호  
306.845 ㄱ736ㅇ
저자명  
김민정
서명/저자  
이주 시대의 젠더 : 다문화 한국사회와 필리핀 출신 여성들 / 김민정 저
발행사항  
서울 : 집문당, 2020
형태사항  
279 p. ; 23 cm
총서명  
아산재단 연구총서 ; 제464집
주기사항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원도서』로 지원 받음.
책소개  
이 책은 필리핀 여성들의 이주 사례를 통해 2000년대 후반 다문화사회를 선포하면서 민족주의 이념을 반추하게 된 한국사회의 변화를 돌아본다. 젠더에 주목한 이주연구로서 인구나 노동력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이 세계화된 인종-종족체계 속에서, 또한 근대의 성별화된 가족관계와 분업구조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기획하고 변화시켜나가는 점을 설명하고 분석한다. 한국사회의 필리핀 이주여성들에게 덧씌워진 이미지 중 하나는 “결혼이주여성”인데, 이렇게 초기 이주상황이 끊임없이 소환되고 가족 내 여성위치가 반복적으로 확인될 때 그 사람의 시민권은 이주자와 여성이라는 속성에 압도되어 제한받게 된다.
이 책에서는 여성이주와 관련된 필리핀과 한국의 상황을 교차적으로 제시하면서,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미등록체류 이주노동자, 라이브무대 가수, 결혼이주여성, 공직에 진출한 성공한 이주여성이라는 위상을 통해 분석한다. 이들의 삶을 특징짓는 이동성이라는 기회와 한계, 이주생활을 떠받히는 사회관계망과 초국적 경험을 통해 이주여성들 내부의 차이와 연결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세계화에 대응하는 한국사회가 소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매개자 역할을 요청하면서도 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한국사회”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의 이분법적 경계와 간극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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