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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최승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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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1859133 03810 : \1300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ㅊ524ㅎ2
저자명  
최승자 , 1952- , 崔勝子
서명/저자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최승자 지음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파주 : 난다, 2021
형태사항  
189 p. ; 19 cm
주기사항  
난다는 문학동네 계열사임
일반주제명  
산문집
키워드  
문인에세이 에세이 산문집
책소개  
“그만 쓰자 끝.”
32년 만에 증보하여 펴내는
시인 최승자의 첫 산문!

난다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를 다시 펴낸다. 1989년 처음 출간된 지 32년 만이다. 3부에 걸쳐 25편의 산문을 엮었던 기존 책에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쓰인 산문을 4부로 더해 증보한 개정판이다.

1979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한 이래 ‘가위눌림’이라 할 시대의 억압에 맞서며 육체의 언어를, 여성의 목소리를, ‘끔찍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열어낸 시인. “경제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사용되는 시적 선회로, 우리 시대에 가장 투명한 말의 거울”(황현산)이 된 시인. 그러나 정작 투고할 시편들을 서랍에 넣어둔 채 몇 달이나 잊어버리고는 그게 다 자신의 지독한 ‘게으름’ 탓이었다 무심히 말하는, 시리도록 투명한 시인.

그가 시집 대신 산문집으로 다시, 32년 전의 첫 산문집으로 다시, 감감했던 날들에서 건져올린 새 산문을 덧대어 다시, 돌아왔다. 새 몸을 입은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는 등단 이전인 1976년에 쓴 산문 「다시 젊음이라는 열차를」로 출발해 2013년의 글 「신비주의적 꿈들」에 이른다. 시인 최승자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 세월과 그 흐름의 지표로 선 글들이다. 때로는 일기였다가, 때로는 고백이었다가, 시대의 단평이거나 문단의 논평이었다가, 기어이 시론이 되고 마침내 시가 되는 산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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