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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Nature is never silent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숲은 고요하지 않다  = Nature is never silent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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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Nature is never silent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5964377 034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573.92-23
청구기호  
573.92 Z66kㅂ
서명/저자  
숲은 고요하지 않다 = Nature is never silent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 마들렌 치게 지음 ; 배명자 옮김
원서명  
[원표제]Kein Schweigen im Walde : wie Tiere und Pflanzen miteinander kommunizieren
발행사항  
서울 : 흐름출판, 2021
형태사항  
319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Madlen Ziege
주기사항  
감수: 최재천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언어주기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생물 생태[生物生態]
일반주제명  
자연 생태[自然生態]
일반주제명  
동식물[動植物]
기타저자  
Ziege, Madlen , 1983-
기타저자  
배명자
기타저자  
치게, 마들렌 , 1983-
책소개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물과 식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소통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어떻게, 그리고 누구와 소통할까? 식물이 들을 수 있고, 버섯이 볼 수 있다는데, 사실일까? 허풍을 떨고 능수능란하게 속임수를 구사하는 건 인간만의 전유물인 걸까? 그렇지 않다. 새들과 물고기, 심지어 달팽이들까지, 어떤 면에서 그들의 소통법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색과 형태 및 움직임 같은 시각적 정보를 의사소통을 위해 이용하지만, 인간이 아닌 생명체 중 카멜레온이나 오징어 같은 친구들이 아닌 이상 대체로 시각적 정보로 신호를 보낼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체는 매우 다채로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전자에너지나 색소를 이용하기도 하고, 냄새로 화학정보를 송신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독일의 여성 행동생물학자 마들렌 치게는 이 책에서 바이오커뮤니케이션(Biocommunication)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바이오는 ‘생명’을 뜻하고, 라틴어에서 유래한 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를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바이오커뮤니케이션은 ‘생명체들 사이의 활발한 정보 전달’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체내수정을 해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대서양 몰리(물고기)에서부터 자신을 노리는 천적을 속이기 위한 암호를 발신하는 지빠귀, 특정 주파수에 반응해 방향을 바꾸는 옥수수 뿌리, 공중변소를 이용해 정보를 공유하는 토끼, 눈 대신 세포를 이용해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플라나리아까지, 기상천외한 생물들의, 더 기상천외한 소통의 기술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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