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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인 러브
제인 인 러브 / 레이철 기브니 지음 ; 황금진 옮김
Contents Info
제인 인 러브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7140074 0384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2
청구기호  
823 G539jㅎ
서명/저자  
제인 인 러브 / 레이철 기브니 지음 ; 황금진 옮김
원서명  
[원표제]Jane in love : a novel
발행사항  
서울 : 해냄, 2021
형태사항  
539 p. ; 21 cm
기타저자  
Givney, Rachel
기타저자  
황금진
기타저자  
기브니, 레이첼
책소개  
제인 오스틴의 운명을 건 타임 슬립 로맨스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여성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예술을 창조해내는 삶에 비극적인 로맨스는 필연적인 것일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제인 오스틴의 여정이 시작된다!

영국 BBC에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로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꼽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그녀가 21세기로 시간 여행을 오게 되어 현대인과 사랑에 빠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제인 오스틴의 운명을 건 타임 슬립 로맨스 『제인 인 러브』는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저자 레이철 기브니는 많은 것을 희생해가며 글을 썼던 여성 작가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왔고, 이를 스토리에 녹여내고자 했다. 자신의 삶을 희생시키면서 글을 쓴 브론테 자매, 에밀리 디킨슨, 루이자 메이 알코트, 제인 오스틴 같은 여성들은 종종 비참한 사랑을 하는 삶을 살거나 그런 것조차 아예 없기도 했다. 레이철 기브니는 제인 오스틴이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았음에도 그토록 아름답고 재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썼다는 사실에 무력감마저 느꼈다고 한다. 제인 오스틴이 정말로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지, 아니면 글쓰기와 그녀의 사랑 사이에서 결연한 선택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성이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비극적이거나 불행할 필요가 있는지, 사회가 여성을 대하는 방식은 과연 변했는지, 그리고 만약 제인 오스틴이 그녀의 심장과 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제인 인 러브』는 탄생했고, 작품의 중심인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 사용한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완벽한 장치가 되었다.
『제인 인 러브』는 많은 면에서 여성들의 삶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던 시기에 작가로서의 경력을 뒤쫓았던 모든 여성들은 물론, 현대에도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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