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 [전자도서] : 무심히 저지른 폭력에 대하여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 [전자도서] : 무심히 저지른 폭력에 대하여
- Material Type
- 전자책
- ISBN
- 9788901253688 03300 : \22400
- DDC
- 303.6-23
- Callnumber
- 303.6 ㄱ843ㅅ
- Author
- 김예원
- Title/Author
-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 [전자도서] : 무심히 저지른 폭력에 대하여 / 김예원 지음
- Publish Info
-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1))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Abstracts/Etc
- 요약스스로 권리 옹호가 불가능한 피해자를 무료로 대리하는 김예원 변호사. 그가 법정에서 변론하는 과정이나 피해자를 지원하는 과정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소설이나 영화 같다. 김예원 변호사는 승패와 상관없이 사건이든 사람이든 포기하지 않고 결말을 반드시 책임지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가 업에서, 자신의 삶에서 보여주는 ‘언니의 정확하고 따뜻한 오지랖’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9788901253688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Price Info
- \22400
- 책소개
-
함부로 내 이웃의 권리를 짓밟고 있지는 않습니까?
누구나 온전한 나로 존중받는 삶을 향한 희망의 연대기
스스로 권리 옹호가 불가능한 피해자를 무료로 대리하는 김예원 변호사. 그가 법정에서 변론하는 과정이나 피해자를 지원하는 과정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소설이나 영화 같다. 김예원 변호사는 승패와 상관없이 사건이든 사람이든 포기하지 않고 결말을 반드시 책임지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가 업에서, 자신의 삶에서 보여주는 ‘언니의 정확하고 따뜻한 오지랖’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나아가 인권 감수성에 관해 목소리를 내는 그의 문제의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는 우리를 반보 앞으로 이끌고 환기해준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장애인권(139회, 2019년)과 아동인권(202회, 2021년)에 관한 강연으로 인상적인 메시지를 남긴 사람. 바로 김예원 변호사다. 그는 1인 장애인권법센터를 열고 10년 넘게 운영하며 장애인을 비롯해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소수자인 범죄 피해자를 무료로 대리하는 공익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로, 대학에서는 강의하는 선생님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현장 활동가로 기꺼이 달려간다. 이 모든 일을 소화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그는 사건을 지원하며 만난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사건이 주는 무거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피해자가 사건을 돌파하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권리의 회복’과 ‘인간으로서의 온기’다. 그래서 그는 자신에게 용기를 내어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들이 고맙고, 자신은 해결사가 아니라 반보 뒤에서 따라가는 동반자가 되길 원한다고 말한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 First Request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