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 [전자도서]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 [전자도서]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ISBN
- 9791186561829 : \37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332.024-21
- 청구기호
- 332.024 ㄷ51ㄱㅇ
- 저자명
- 大原扁理
- 서명/저자
-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 [전자도서] / 오하라 헨리 지음 ; 안민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노마드,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大原扁理
- 초록/해제
- 요약우리는 ‘돈’에 불안을 느낀다. 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연 수입은 백만 엔 이하로 살아가는 작가 오하라 헨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에게 돈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라는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돈의 불안이 사라졌을 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그는 소박한 은거 생활을 실천하며 증명해낸다.
- 기타저자
- 안민희
- 기타형태저록
-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979118656182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기타저자
- 오하라 헨리
- 책소개
-
넉넉하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돈’에 불안을 느낀다. 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연 수입은 백만 엔 이하로 살아가는 작가 오하라 헨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에게 돈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라는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돈의 불안이 사라졌을 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그는 소박한 은거 생활을 실천하며 증명해낸다.
만족이란 무언가를 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얻을 수도 있다. 오하라 헨리에게 만족이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가’이다. 그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상태. 그 결과 자신만을 위해 벌고 모으고 쓰며 살아가던 때는 깨닫지 못했던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먹고 살려면 의문 따위 품지 말고 계속 일해야 해’라는 생각에 저당 잡힌 삶, ‘실패해도 사는 데 지장 없어’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없는 세상에서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에 주목하고, 사회나 타인의 ‘좋아요’를 바라지 않는 작가의 삶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삶의 덕목을 깨우쳐준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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