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세계를 넘어 - [전자도서] : 우리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
가려진 세계를 넘어 - [전자도서] : 우리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ISBN
- 9791187135203 03300 : \460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325.21-23
- 청구기호
- 325.21 ㅂ518ㄱ
- 저자명
- 박지현
- 서명/저자
- 가려진 세계를 넘어 - [전자도서] : 우리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 / 박지현 ; 채세린 지음 ; 장상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Deux coreennes
- 발행사항
- 서울 : 슬로비,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이 책은 막연한 선입견으로 서로를 두려워했던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누며 이뤄낸 ‘작은 통일’이다. 서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무찔러야 할 대상을 ‘또 다른 한국’으로, 두려운 존재를 ‘그냥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 이야기다. 가려진 세계에는 어떤 삶이 있고 왜 뛰쳐나와야만 했는지, 보이지 않던 존재를 드러내고 말하지 못한 이야기에 목소리를 부여한 연대의 기록이다.
- 기타저자
- 채세린
- 기타저자
- 장상미
- 기타형태저록
- 가려진 세계를 넘어. 979118713520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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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두 개의 한국이 있다. 지난 세기 식민 통치를 겪은 한반도는 참혹한 전쟁을 치르고 둘로 나뉜다. 이후 우리는 서로 경계하도록 교육받았다. 분단이 고착화하던 60년대 남과 북에서 태어나 서로를 적대시하는 교육을 받으며 자란 두 여성에게 서로의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막연한 선입견으로 서로를 두려워했던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누며 이뤄낸 ‘작은 통일’이다. 서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무찔러야 할 대상을 ‘또 다른 한국’으로, 두려운 존재를 ‘그냥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 이야기다. 가려진 세계에는 어떤 삶이 있고 왜 뛰쳐나와야만 했는지, 보이지 않던 존재를 드러내고 말하지 못한 이야기에 목소리를 부여한 연대의 기록이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시작한 책은 곳곳에 또 다른 연대와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평화는 남북 정상회담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친밀한 공간에서, 소소한 대화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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