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 [전자도서]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 [전자도서] / 정현우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8204/32482042369.20221229070902.jpg)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 [전자도서]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ISBN
- 9788901254296 03810 : \22400
- DDC
- 811.46-23
- 청구기호
- 811.46 ㅈ524ㅇ
- 저자명
- 정현우
- 서명/저자
-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 [전자도서] / 정현우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시인, 정현우의 첫 번째 산문집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는 이번 에세이에서 인간을 뭉클하게 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 기타형태저록
-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978890125429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
- \22400
- 책소개
-
약속 없이 찾아온 슬픔을 앓는 이에게 건네는 따스한 온기!
“움켜쥔 사랑을 잃고 자주 울컥하더라도
사람으로 온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약속은 사랑이다”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시인, 정현우의 첫 번째 산문집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는 이번 에세이에서 인간을 뭉클하게 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식물의 시간을 헤매는 아픈 아버지, 그 옆에서 억척스럽게 모든 슬픔을 감당하는 엄마, 세상을 떠난 할머니와 친구 수, 고양이 묘묘….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자신보다 오래 살 수는 없고, 모든 사랑에는 유통 기한이 있기에 그는 쉬이 외롭고 슬퍼졌다. 상실이 계속되는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물으며 그저 슬픔을 천천히 헤적일 뿐이다.
소년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사랑과 상실의 에세이는 때로는 한 편의 시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읽힌다. 그 리듬 속에서 시인은 슬픔이 무엇인지 섣불리 정의 내리거나 조언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삶의 찰나에서 느낀 진실들을 자기 안의 심해 속에서 끌어올려 우리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넬 뿐. 우리는 그의 글을 각자의 삶에 비추며 자신의 사랑과 슬픔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과 사랑을 향한 온기 가득한 정현우의 산문집은 우리가 슬픔 속에서도 마침내 사랑으로 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