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면
벚꽃이 피면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5826029 77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8-22
- 청구기호
- 813.38 ㄷ86ㅂㅎ
- 저자명
- 동향나리사 , 1987- , 東郷なりさ
- 서명/저자
- 벚꽃이 피면 / 도고 나리사 글·그림 ; 황진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さくらがさくと
- 발행사항
- 서울 : 길벗어린이, 2021
- 형태사항
- [29] p. : 천연색삽화 ; 23 x 31 cm
- 총서명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 107
- 주기사항
- 원저자명: とうごうなりさ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일본 문학[日本文學]
- 일반주제명
- 창작 그림책[創作--冊]
- 기타저자
- 도고 나리사 , 1987-
- 기타저자
- 황진희
- 통일총서명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 107
- 기타저자
- とうごう, なりさ , 1987-
- 기타저자
- Togo, Narisa , 1987-
- 기타저자
- 토고 나리사 , 1987-
- 책소개
-
“벚꽃이 피면,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
온 세상이 분홍빛으로 물든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매일 같은 풍경 속 조용히 찾아오는 봄의 전령
총총총, 또각또각, 종종종, 자박자박. 사람들이 아직은 조금 두툼한 차림을 한 채 역을 향해 걸어갑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사람들은 언제나처럼 분주하게 앞을 보고 걸어갑니다. 매일 같은 길을 지나는 사람들 곁에서 벚나무는 조용히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붉은 갈색의 작은 싹이 부풀어 연둣빛이 되고, 연둣빛 꽃눈에서 연분홍 꽃잎이 얼굴을 내밉니다. 꽃이 피어난 가지에는 새들이 날아와 꿀을 빨고 지저귀며 봄을 알립니다. 어느새 온통 벚꽃 세상입니다!
다음날 아침, 길을 가던 아이가 발걸음을 멈추고 참새가 떨어트린 꽃잎을 주웠습니다. 아저씨들은 벚꽃 축제 준비를 합니다. 벚꽃이 활짝 핀 오늘 아침은 여느 날과는 조금 다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들이 피어나면 우리는 비로소 봄을 느낍니다. 봄 햇살 아래 앞다투어 피는 예쁜 꽃들 중에서도 벚꽃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벚꽃은 하늘을 분홍빛 천장으로, 바닥은 분홍 융단으로 물들이며,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과 여유를 선물해 줍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 낸 《벚꽃이 피면》을 보며 회색 도시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우리들 가슴속에 봄을 배달해 주는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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