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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 지은이: 강지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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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0407587 03810 : \14000
DDC  
811.46-22
청구기호  
811.46 ㄱ263ㅎ
서명/저자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 지은이: 강지희 [외]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 2022
형태사항  
307 p. ; 21 cm
주기사항  
부록: 혼자 점심 먹고 나서 그냥 하는 질문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수필
기타저자  
강지희
기타저자  
김신회
기타저자  
심너울
기타저자  
엄지혜
기타저자  
이세라
기타저자  
원도
기타저자  
이훤
기타저자  
정지돈
기타저자  
한정연
기타저자  
황유미
책소개  
오늘 점심엔 무엇을 먹었나요?
당신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점심 메뉴 선정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꿋꿋이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점심시간을 틈타 딴짓하는 사람을 위한,
작가 10인이 점심시간에 써내려간 산문집

영화 〈패터슨〉에서 버스 기사인 주인공은 점심시간이면 작은 폭포가 바라다보이는 벤치에 홀로 앉아 시를 쓴다. 그가 매일 마주치는 사물과 풍경에서 시의 구절을 떠올리고 노트에 기록하는 순간,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은 사소하게 특별해진다. 그는 점심시간을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로 여길 것이다. 점심시간은 단순히 점심 먹는 시간이 아니며,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어떤 직장인에게 점심은 하루 중 유일하게 오매불망 기다려지는 휴식 시간이자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일 것이고, 어떤 작가에게 점심은 창작욕이 샘솟아 끼니를 거른 채 글쓰기에 몰두하는 시간일 것이다. 강지희, 김신회, 심너울, 엄지혜, 이세라, 원도, 이훤, 정지돈, 한정현, 황유미 작가는 산문 다섯 편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점심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질감과 부피를 더한다. 점심 식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글이 있는가 하면, 점심과 무관해 보이지만 점심때 쓴 글도 있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읽기 좋도록 짤막한 길이로 쓰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당신의 점심에 이 산문집이 함께해 조용한 즐거움과 포근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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