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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를 죽여라 : 온라인 극우주의, 혐오와 조롱으로 결집하는 정치 감수성의 탄생
인싸를 죽여라  : 온라인 극우주의, 혐오와 조롱으로 결집하는 정치 감수성의 탄생 / 앤절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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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를 죽여라 : 온라인 극우주의, 혐오와 조롱으로 결집하는 정치 감수성의 탄생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8730052 0330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03.4833-23
청구기호  
303.4833 N149kㄱ
저자명  
Nagle, Angela
서명/저자  
인싸를 죽여라 : 온라인 극우주의, 혐오와 조롱으로 결집하는 정치 감수성의 탄생 / 앤절라 네이글 지음 ; 김내훈 옮김
원서명  
[원표제]Kill all normies : the online culture wars from Tumblr and 4chan to the alt-right and Trump
발행사항  
파주 : 오월의봄, 2022
형태사항  
250 p.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Angela Nagle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기타저자  
김내훈 , 1992-
기타저자  
네이글, 앤절라
책소개  
‘새로운 공론장’이 될 거라던 인터넷은 점점 더 ‘디스토피아’에 가까워지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의 한구석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제’로 여겨졌던 증오와 폭력의 언어는 2022년 대선을 앞둔 지금 제1야당 대선후보의 입을 통해 ‘정책’과 ‘목표’로 발화되고 있다. 우리는 혐오의 정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얼마든지 또다시 실제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 목격했다. 2021년 퇴임 이후에도 트럼프의 정치 생명은 좀처럼 끝날 줄을 모른다.
미국에서 2010년대에 부상한 혐오 정치의 배경에는 인터넷이 있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어진 충격의 대선 국면에서 백인우월주의자와 반페미니스트 그리고 온라인의 젊은 극우주의자들은 ‘대안우파’로 묶여 호명되었다. 이들은 어떻게 결집하며 주류로 부상했는가? 무엇이 이들을 하나의 ‘세력’으로 묶어내는가? 문화연구자 앤절라 네이글은 2000년대 이후, 특히 오바마에서 트럼프 사이 2010년대에 일어난 급격한 정치적 변화를 인터넷문화와 하위문화의 관점으로 파고든다. 페미니즘과 섹슈얼리티, 젠더 정체성, 인종차별주의, 표현의 자유와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의제가 분출하던 기간 동안 주류 매체들의 레이더망 바깥에서 치열하게 이루어진 온라인 문화전쟁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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