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 권위와 방임 사이에 협력이 있다
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 권위와 방임 사이에 협력이 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6993980 0337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6.874-22
- 청구기호
- 306.874 G811rㅎ
- 저자명
- Greene, Ross W
- 서명/저자
- 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 : 권위와 방임 사이에 협력이 있다 / 로스 W. 그린 ; 허성심
- 원서명
- [원표제]Raising Human Beings :Creating a Collaborative Partnership with Your Child
- 발행사항
- 서울 : 한문화 멀티미디어, 2020
- 형태사항
- 351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이 책의 대화법 사례는 현실적이면서 대화의 단계를 명확히 구분해 사려 깊고 회복력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대니얼 J. 시겔Daniel J. Siegel 소아정신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The Whole-Brain Child)》저자
- 기타저자
- 허성심
- 기타저자
- 그린, 로스 W.
- 책소개
-
아이와 함께 풀어야 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지침서
좋은 양육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 부모의 욕구와 아이의 특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어 하는 부모의 욕구는 아이의 특성과 충돌하고, 어른으로서 이미 올바른 해결책을 알고 있다고 믿는 부모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정답을 제시하고 강요함으로써 오히려 갈등을 키우곤 한다. 세계적인 교육심리학자 로스 그린의 협력적 문제 해결법은 어떤 갈등, 어떤 문제든 결국은 서로를 파트너로 인정하는 대화를 통해 함께 풀어가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연령층,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독자들은 바로 자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것 같은 생생한 대화,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분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가는 플랜B의 적용 등을 통해 부모로서 역할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