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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남겨진 이들의 첫걸음- [전자도서]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남겨진 이들의 첫걸음 -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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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남겨진 이들의 첫걸음- [전자도서]
자료유형  
 전자책 국내
최종처리일시  
20220413162419
ISBN  
9791167850416 03810: : \27000
DDC  
811.46-23
청구기호  
811.46 ㅎ321ㄷ
저자명  
한수정
서명/저자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후, 남겨진 이들의 첫걸음 - [전자도서] / 한수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설렘,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사별로 인한 아픔이 큰 건 당연한 일이다. 아파하는 것이 당연하다. 커다란 아픔일지라도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그렇게 매일 겪어내다 보면 그 아픔은 더 이상 낯설거나 특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적응이 되면 무뎌질 것이고 무뎌진 후에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괜찮아질 것이다. 나 역시 숱한 시련을 경험하고 아파하며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키워드  
한국문학 수기 글모음 사별 에세이
기타형태저록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979116785041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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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7000
책소개  
당신 없는 세상은 여전히 낯설지만,
나는 어제를 딛고 나아가 보려 합니다.
당신이 불어오는 계절에 웃는 나로 설 수 있도록

같은 하늘 아래에서의 이별조차도 언제나 아프고 슬펐다. 하물며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 사별은 오죽할까. 남편과의 사별은, 경험하지 않을 수 있다면 영원히 경험하고 싶지 않은 아픔이었다.
사별로 인한 아픔이 큰 건 당연한 일이다. 아파하는 것이 당연하다. 커다란 아픔일지라도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그렇게 매일 겪어내다 보면 그 아픔은 더 이상 낯설거나 특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적응이 되면 무뎌질 것이고 무뎌진 후에는 아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괜찮아질 것이다. 나 역시 숱한 시련을 경험하고 아파하며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40년 인생을 살면서 겪은 고난 중 가장 컸던 남편과의 사별이라는 사건, 그로 인한 아픔을 받아들이고 또 이렇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 속의 한 구절이라도 이별로 힘들어하는 당신, 끝이 없어 보이는 시련에 지친 당신, 죽음을 생각할 만큼 고통 속에 있는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당신, 스스로 옥죄는 욕심으로 괴로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마음에 닿은 그 작은 위로가 잔잔하게 퍼져 차갑게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릴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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