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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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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54685672 03830 : \2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780.15-23
청구기호  
780.15 ㅊ312ㅇㅎ
저자명  
촌상춘수 , 1949- , 村上春樹
서명/저자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 옮긴이: 홍은주
원서명  
[원표제]古くて素敵なクラシック・レコードたち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2
형태사항  
354 p. : 천연색삽화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村上春樹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클래식[classic]
일반주제명  
고전 음악[古典音樂]
일반주제명  
음악 감상[音樂鑑賞]
기타저자  
홍은주 , 1967-
기타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 1949-
책소개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걸 모았답니다.”

60년째 지속가능한 취미생활의 결정체
무라카미 하루키의 레코드장 엿보기

본업인 소설가 외에도 사시사철 음악과 함께하는 애호가, 눈에 들어온 것은 저도 모르게 모아버리고 마는 수집가로도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의 아날로그 레코드 중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100여 곡의 명곡에 얽힌 사사로운 에피소드를 따라가다보면 클래식 애호가든 아니든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하루키 매직을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클래식을 애청하며 창작의 원천이자 오랜 취미생활로 삼아온 작가는 “레코드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이럭저럭 육십 년 가까이 부지런히 레코드가게를 들락거리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최근 들어 컬렉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화려하고 다양한 사양의 LP와 다르게 대부분 “1950년부터 1960년대 중반에 녹음된 새카만 바이닐 디스크”이며, 별다른 체계와 목적 없이 눈에 띄는 대로 사모은 탓에 “통일성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중구난방의 컬렉션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하지만 틈날 때마다 한 장 한 장 정성껏 손질하며 턴테이블에 올리고, 지휘자와 연주자뿐 아니라 음반사, 녹음연도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주의 결에 귀기울이는 모습에서는 클래식 팬으로서의 진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오래된 먼지투성이 레코드를 싼값에 데려와 최대한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내게 무엇보다 큰 기쁨이다”라며 아날로그 레코드의 물성을 예찬하는 작가의 태도는 분야를 막론하고 무언가에 애착을 가지고 수집해본 사람들, 나아가 독자 입장에서 그의 소설을 오랫동안 애독해온 사람들에게 색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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