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의 예언서 설교 : 역사와 양식에 기초하라! = Preaching prophetics in the contemporary Korean church : a historical-literary form approach!
최근 한국교회의 예언서 설교 : 역사와 양식에 기초하라! = Preaching prophetics in the contemporary Korean church : a historical-literary form approach!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1101151 942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224.1-22
- 청구기호
- 224.1 ㅊ144ㅊ
- 저자명
- 차준희
- 서명/저자
- 최근 한국교회의 예언서 설교 : 역사와 양식에 기초하라! = Preaching prophetics in the contemporary Korean church : a historical-literary form approach! / 차준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13
- 형태사항
- 288p. : 도표 ; 21cm
- 총서명
- 구약사상문고 ; 7
- 주기사항
- 권말부록: 각 교회의 구약성서 본문 채택 빈도수(2009-2011년) 등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83-288
- 일반주제명
- 예언서
- 일반주제명
- 이사야서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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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가 정체기를 넘어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더군다나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달리 할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위기의 요인들 중 하나는 한국교회가 예언자의 신앙을 상실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으며 이는 강단에서의 구약 설교가 결핍되어 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이 책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강단의 최근(2009-2011년) 주일설교를 통계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구약성서의 예언서(이사야서) 설교 내용을 집중분석하고 그 결과를 제시했으며, 설교자들을 돕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저자는 지난 100여 년간(1884-1970년) 21%에 그쳤던 한국교회 강단의 구약 설교 빈도수가 최근(2009-2011년) 36.5%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본문이 창세기, 출애굽기, 이사야, 시편 등 네 권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