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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현대
액체 현대 /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 이일수 옮김
내용보기
액체 현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57832446 93300 : \23,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03.4-23
청구기호  
303.4 B347lㅇ
저자명  
Bauman, Zygmunt
서명/저자  
액체 현대 /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 이일수 옮김
원서명  
[] Liquid modernity
발행사항  
서울 : 필로소픽, 2022
형태사항  
419 p. ; 21cm
주기사항  
원저자명: Zygmunt Bauman
서지주기  
후주 수록:p. 411-419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사회 변동[社會變動]
일반주제명  
사회 변화[社會變化]
기타저자  
이일수
기타저자  
바우만, 지그문트
책소개  
액체 현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우리 시대의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표작

2017년 타계한 세계적 지성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표저서이자, 우리 시대에 관한 가장 폭넓고 통찰적인 분석을 제시한 책. 바우만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액체처럼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유동하는’ 세계로 진단한다. 이 책에서 바우만은 해방, 개인성, 시/공간, 일, 공동체라는 다섯 가지 인간 조건을 각각 키워드로 삼아 현대 사회가 기존의 근대 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그 상세한 특성과 사회 변화의 의미에 대해 논한다.

원서가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바우만의 진단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하게 동시대적이다. 바우만이 감지하고 예고했던 것들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대의 세계에서 고용안정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SNS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개인화를 가속시켰으며, 소비자 정체성은 자본주의 속에서 개인이 자신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식이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등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전지구적 사태를 마주하고 있다. 그야말로 ‘액체 현대’의 한가운데에 살고 있는 것이다.

바우만의 이 저작은 2009년 ‘액체근대’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래, 학계에서부터 일반 독자층에게까지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한동안 독자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제 원서의 2012년 개정판에 기초한 한편, ‘액체 현대’라는 새 제목에서도 보이듯 한층 세심해진 번역으로 다시 새롭게 독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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